오늘은 짧은 줄 형식으로 글을 써보겠다.
휴대폰을 바꿨다. 지난번 공장청소 알바할때 폴드4 깔고뭉개는 바람에 맛탱이가 가서 갤럭시 S24FE를 49만원에 구입하였다.
아직까진 대만족.
국취제 2차상담 받고 옴. 테스트 결과를 자기소개서나 이런데 활용해도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면접에서도 인용하는 식으로 활용하면 좋을듯.
최근 간만에 막노동을 좀 해봤는데 몸이 4~5년전같지가 않다.
뭐 안되면 노가다라도 뛰지 뭐 굶어죽진 않는다! 하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그마저도 사라진다.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이 이런것인가 자기관리를 못한 것인가
어째서 4년전엔 할만했던 일이 지금은 이토록 힘들단 말인가..
물론 젊을때도 이런 일을 하다보면 허리가 매우 아프긴 했지만 하룻밤 자고나면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회복이 전혀 되지 않는다. 병원비가 더 나온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 것인가.. 나이 35살먹고 드디어 그 말뜻을 이해했다 ㅋㅋ
블루칼라 기술직으로 사업을 하여 돈을 벌고 부수적으로 나의 컴퓨터전공을 살려 홈페이지 제작이든 유튜브든 앱 개발이든 부업으로 하려고 가닥을 잡았었다가도 몸이 버티질 못하다보니 아예 그냥 전공살려서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IT쪽으로 가자 하는 생각이 들고, 오랜만에 몸을 쓰는 일을 하니 몸이 좀 놀란 듯 하다.
만약 방호직 시험에서 떨어지면 보호대 차고 다시 한번 상하차든 일당이든 어디든 가봐야겠다.
좀 더 해보고 고민해보자. 방호직 결과가 좋게 나오면 좋겠는데...
방호직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기다려보자..(방호직 합격을 했으나 가지 않는 걸로 결정하고 임용포기서 제출함. IT/전산 계열로 진로를 확고히 정함.)
다시 일과로 돌아와서,
홍익돈까스 섭취. 배불러서 냄김. 앞으로 돈까스 당분간 안먹을듯.
광교CGV 1관에서 28년후 감상. G열 괜찮았다. 영화 감상평은 스포위험이 있어서 따로 쓰진 않겠습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베이직 과정 안내 메일이 왔다. 아직 열어보진 않았다.
그리고 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 과정도 일단 지원을 해두고 프리코스 스터디도 신청해둔 상태이다.
링크 걸어둘테니 지원들 하시라..(광고아니다)
https://apply.connect.or.kr/connect/applyDetail?annoId=20013789
D-56 [모집] 부스트캠프 AI Tech 8기 2025.06.13 ~ 2025.08.14 11:00까지 2025년 부스트캠프 AI Tech 8기를 모집합니다!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부스트캠프 AI Tech에서 뛰어난 동료들과 현업과 학계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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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주간 멘토의 페이스메이킹을 통한 학습을 진행하게 될 예정! 재미있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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