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록레스너가 무려 77년생이다. 어릴적 친구들하고 단톡방에서 브록레스너 은퇴이야기를 꺼내니 나오는 말이"우리도 나이 많이 먹었다. 세월이 많이도 흘렀다."최근 몇개월 단위로 스팅, 골드버그, 존시나, AJ 스타일스, 브록레스너가 차례로 은퇴를 했다.(아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대표 타나하시 히로시도 오카다 카즈치카를 상대로 성대한 은퇴경기를 치르고 물러났다)한 시대가 또 끝이나고 있다.동시대 메인이벤터인 랜디오튼, CM펑크도 각각 메인 챔피언십에서 패배했다.이름을 날리던 이들도 누적된 부상과 노화를 피할 순 없었다.브록레스너도 자신보다 한창 젊고 피지컬이 큰 신흥강자 오바페미에게 패배하여 자리를 물려주고 은퇴를 선언했다.이번 레슬매니아42의 주제는 지는 별과 떠오르는 해가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든다. p.s..